국세청이 올해 첫번째 기획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과다한 마진으로 서민들에게 폭리를 취한 탈세업자 6명과 변칙적으로 재산을 대물림한 대재산가 11명 등이 조사 대상입니다. 국세청은 조세피난처 소재의 유령회사를 이용한 역외탈세 업체 14곳도 함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임환수 국세청 조사국장은 "주식의 고·저가 거래와 채권 차명은닉 등 변칙 자본거래로 탈세한 대재산가들을 관련기업까지 동시에 조사해 반드시 추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대통령의 로맨스`… 필리핀 뒤흔든 한국계MC 그레이스 리 누구? ㆍ헉! 병아리 다리가 4개 " 다리 4개 달린 오리에 이어 두 번째" ㆍ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러브스토리 찍고파” ㆍ‘안녕하세요’ 노출녀, 알고보니 의류 CEO? 쇼핑몰 홍보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