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1.31 10:35
수정2012.01.31 10:35
롯데백화점이 33년의 서비스 노하우를 담은 책 `세심한 배려가 고객을 사로잡는다`를 출간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노드스트롬 등 해외 백화점의 서비스 미담은 잘 알려져 있지만 국내 기업의 좋은 사례는 그렇지 않다"며 이를 널리 알리고자 서적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에 롯데백화점은 2010년 현장 직원들로부터 공모한 감동 서비스 수기 수상작 중 엄선된 17편을 수록했으며 자사의 서비스 제도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여러 서비스 상황을 쉽게 묘사했다"며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모든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실전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 책을 전국 모든 서점에서 판매하고 1천권을 모든 점포에 배포해 MVG 라운지 등 주요 고객 접점에 비치할 계획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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