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57분 현재 화학업종지수는 1.45% 올라 전 업종 지수 중 가장 크게 오르고 있다.

종목별로 대장주인 LG화학이 3.15% 오른 37만6500원을 기록 중이며 호남석유(3.26%), 금호석유(2.40%), 한화케미칼(2.31%), OCI(1.74%) 등이 오름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같은 시간 화학업종내에서 각각 37억원, 11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