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30일 K-IFRS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600억15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135억원으로 6.8%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933억1600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었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