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기도 영유아 보육료 등 20개 행정수수료 동결키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가 관리하는 영유아 보육료, 과천~의왕간 유료도로 통행료 등 행정서비스 요금 20종이 올해 동결된다.

    경기도는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지방물가 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올해 생활물가 안정에 정책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는 우선 공공요금 품목별로 관리책임관을 운영, 공공요금 안정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 경기도에서 결정하는 민원서류 수수료와 물향기 수목원을 비롯한 도내 13개 도립 휴양림 및 박물관 입장료, 여성비전센터 교육비, 영유아 보육료 등 총 20종의 행정서비스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미용료, 세탁료 등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위해서는 주부물가모니터요원이 조사한 체감물가와 직능단체·소비자단체 토론회 등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모범업소를 237개소에서 700여개소로 확대해 가격안정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전문가, 직능협회, 소비자단체, 시·군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물가안정 유관기관협의회를 구성해 유관부서와의 물가대응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시·군 물가 책임관제를 도입하는 등 물가동향과 분야별 대책이 담긴 물가안정 종합 체제를 마련하기로 했다.

    장종재 경기도 경제정책과 사무관은 “물가합동지도·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는 등 상시적으로 물가동향을 점검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소영 당근거래로 만났다" 의문의 남성 등장

      강북구 일대 모텔에서 연쇄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김소영(21)이 중고거래 앱을 통해서도 남성과 접촉한 정황이 드러났다.1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소영을 당근마켓에서 만나 연락처를 교환하고 인생네컷 사진을 찍었다는 20대 남성 A씨의 후기가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A씨가 김소영 관련해 지인에게 "나 얘 안다"고 하며 나눈 대화가 담겼다. 그러면서 "전에 당근 거래를 했고 번호도 땄다"며 "함께 인생네컷도 찍었다. 소름 돋는다"고 했다. 이어 "첫 만남 때 돈이 없다고 해서 내가 다 냈다"고도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A씨가 김소영으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다만 해당 사진 속 여성이 정말 김소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김소영은 중고거래 앱에 남성 의류 등 100개 물품을 판매한다고 올려두고, '동네 친구 구한다'는 게시글에 "근처 사는 20대"라고 자신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소영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넸다. 이를 마신 남성 2명은 숨졌고, 1명은 의식불명 상태다. 이후 3명의 추가 피해자가 확인됐다. 이들 중 한 명에게서는 같은 성분의 약물이 검출됐다.김소영은 SNS에 자신의 셀카사진을 올리며 친구를 찾는 수법으로 다수 남성과 접촉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김소영은 첫 살인을 저지른 직후 남성과 만나 "항정살과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피해자와 모텔을 찾았을 당시에는 치킨을 비롯해 22개 메뉴를 약 13만원어치 주문한 뒤 이를 싸들고 귀가하기도 했다.김소

    2. 2
    3. 3

      울산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미성년 자녀 4명 포함

      울산 울주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남성과 미성년 자녀 4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울주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48분께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한 빌라 방 안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이들은 30대 남성 A 씨와 그의 미성년 자녀 4명이며, 자녀 중 3명은 미취학 아동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