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다음달(2월)부터 임산부 직원 유연 근무제를 도입합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여직원들은 임신을 인지한 시점부터 아기를 낳고 6개월까지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상자는 오전 8시~오후 5시, 오전 9시~오후6시, 오전 10시~오후 7시의 근무시간 중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출·퇴근하면 됩니다. 특히 점포에서 일하는 직원은 오전 8시부터 정오 사이에 출근하고 이에 맞춰 오후5~9시 중 퇴근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더 넓습니다. 롯데마트는 전체 임직원 중 여성 비율이 20% 선이고 신규 채용자 중 여성 비율은 25% 정도로 높아진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랍스타, 미끼, 네일케어에 비키니까지 `자판기로 해결` ㆍ김하늘 스캔들 “더 이상 묻지 말라” 회피…왜? ㆍ수지 키스, 김수현 수줍은 미소에 ‘싱긋’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