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현대인의 건강, 건강식품으로 단단히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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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직장인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TV나 인터넷 혹은 광고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얼마나 섭취하고 있을까? 최근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 현재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있는 응답자는 전체 73.9%로, 지난해 같은 조사(53.1%)에 비해 20.8%포인트나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 대부분 건강 유지 및 증진의 목적(88.5%·중복응답)을 꼽았으며, 섭취 시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어서(32%)와 가족 등 주변의 권유(30.1%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에 건강식품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지나치게 비싼 가격(42.1%)과 효능에 대한 불신(36.8%)이 꼽혔다. 이에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효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을 제시하는 건강마켓(대표 이길수)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건강마켓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회사의 투철한 책임의식과 판매하는 곳의 정직함 그리고 먹는 사람의 믿음이 있어야 최상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는 고집 하에, 엄선한 재료로 만든 물건만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터무니없이 고가의 가격에 섭취 엄두를 못내는 소비자를 위하여 단가를 맞춘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는다. 판매자의 이윤을 높이는 마진율을 최소한으로 낮춤으로써 거품을 빼고, 정가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박리다매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허위․과장광고와 허위로 성능을 표기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새해에는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의 이용으로 보다 건강한 삶의 첫 단추를 꿰어보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