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업은 27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유형자산 매각과 관련해 2개 업체의 매수 의향서를 접수한 이후 작년 12월 현장 실사를 마친 상황"이라며 "현재 매수 의향자와 세부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각과 관련된 협의내용 중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