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교역은 27일 작년 영업이익이 298억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12억7000만원으로 7.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8억800만원으로 31.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신라교역은 이날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