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121만弗 방산용 전자부품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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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이성남)는 27일 이스라엘의 에어로스페이스사(Israel Aerospace Industries)와 총 121만불 규모의 해외수출용 전자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휴니드테크놀러지스의 2010년도 매출액 527억원의 2.4%에 해당하는 규모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에어로스페이스사와 2010년도부터 절충교역을 통해 파트너십을 갖게 됐으며 납기준수와 품질만족으로 이번에 추가로 수주에 성공했다.
이성남 휴니드테크놀러지스 대표는 "국내 대표급 무선통신 기업인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지난해까지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완료했다"며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사업부문의 수주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휴니드테크놀러지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에어로스페이스사와 2010년도부터 절충교역을 통해 파트너십을 갖게 됐으며 납기준수와 품질만족으로 이번에 추가로 수주에 성공했다.
이성남 휴니드테크놀러지스 대표는 "국내 대표급 무선통신 기업인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지난해까지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완료했다"며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사업부문의 수주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휴니드테크놀러지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