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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LG생건, 日 시장 진출에도 사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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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이 인수합병(M&A)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키로 했지만 주가는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6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날 대비 1만1000원(2.22%) 떨어진 4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전날 일본 화장품 업체인 긴자 스테파니의 지분 70%를 약 1319억원에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에 대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자산가치가 높아 영업가치 6배 수준의 매력적인 인수가격인데다 조달금리와 피인수법인의 영업이익 기대치를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2012년 이익 기여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판단했다.

    SK증권도 LG생활건강에 대해 "일본 화장품기업 인수로 화장품사업의 성장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다만 2012년은 2011년보다 외형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주가수준에 부담을 줄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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