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리키김 모유 수유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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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모유’ 캠페인은 아빠, 할머니, 워킹맘도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수유한다면 그 것을 ‘두 번째 모유’ 수유라 정의하고, 모유 다음으로 모유에 가깝게 설계되어 고운 입자로 아기의 영양흡수와 편안한 소화를 돕는 두 번째 모유 ‘앱솔루트 센서티브’와 함께 두 번째 모유 수유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두 번째 모유’를 수유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았다.
홀트 아동복지회 아기들과 함께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수근은 5년 차 아빠답게 수준급의 육아실력을 발휘했다. 울던 아기도 이수근에게만 안기면 울음을 그쳐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분유 수유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촬영 파트너였던 아기를 잠들게 만들어 진정한 두 번째 모유 수유를 실천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수근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내가 이제껏 아들에게 수유했던 것도 ‘두 번째 모유’였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품으로 아들에게 두 번째 모유를 수유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아빠, 할머니, 워킹맘 등 아기에게 사랑으로 ‘두 번째 모유’를 수유하는 소비자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월 29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를 통해 아기와 함께한 사연 및 사진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재 분유 수유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총 10명을 선정해 포토그래퍼 보리가 참여하는 ‘두 번째 모유 이야기’ 화보 촬영의 기회와 ‘앱솔루트 센서티브’ 30캔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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