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2월 위기 후 대형버블 올 것"- 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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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다음달 글로벌 위기를 무난히 넘기고 3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김세중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탈리아 국채만기 우려가 희석되고 유동성 회수 우려가 적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특히 "5년 동안 조정받은 부동산 수급이 점차 개선되는 등 구조적 회복론이 등장하고 있다"며 "2월 부터 국내증시는 점차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아 지속된 박스권 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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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