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내달중 발효"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시기를 2월 중으로 정한 정부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27일부터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를 만나 양국 간 FTA 이행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