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초등학교 고학년용 국가영어능력평가 겨냥 원서형 독해집 출간
교육전문기업인 비상교육(www.visang.com)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원서형 독해집 ‘주니어 리딩스파크’(사진) 시리즈를 출간했다. 주니어 리딩스파크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시험을 겨냥한 독해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이 NEAT 시험에 대비해 독해 및 영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수준에 따라 레벨 1~3으로 나뉘며 교재마다 워크북이 포함된다. 각각의 교재는 단문과 장문으로 이뤄진 18개의 유닛으로 구성됐다. 각 유닛은 NEAT에 나올 만한 문제 유형과 지문, 지문 이해능력을 훈련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로 꾸며졌다. 쓰기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본문의 주요 문장들을 활용한 작문 문제도 들어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