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미주~유럽 신규노선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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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항로 개설로 현대상선의 대서양 항로는 총 4개로 늘어났다. 대서양 항로는 아시아~유럽, 아시아~미주 다음으로 물동량이 많은 구간으로 다른 항로보다 채산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상선은 미국에서 유럽으로 운송하는 화물 중 육류, 과일 등 신선도 높은 제품의 물동량 비중이 높은 만큼 수익성이 좋은 냉동 컨테이너의 물량을 더 높일 계획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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