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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아들 라익 군 `시크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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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종신이 자신과 붕어빵인 첫째 아들 라익 군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셋째 밥먹이면서 이쁘다고 쪽쪽하고 있는데…옆에 첫째가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더라…눈이 마주치자 다시 무심하게 밥먹는 라익이, 안경도 없이 흐릿한게 세상인줄 알던 그때 라익이…"라며 라익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첫째 아들 라익 군의 어릴 적 모습이 닮겨 있다. 이미 방송에서 아빠 윤종신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화제에 오른 바 있는 라익 군은 어린 시절에도 아빠와 똑 닮은 모습으로 시크하게 웃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라익이가 동생 질투하나?", "너도 아기일 때까 있었단다", "아빠처럼 훌륭하게 자라렴", "그런 표정은 누구한테 배웠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터키 최초 페이스 오프 수술 생생영상 ㆍ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 톱10…`1위가 달` ㆍ`이 사람 제정신?` 분노한 테니스 선수, 라켓 부수기 영상 논란 ㆍ정준일, 비밀 결혼에서 비밀 이혼까지... ㆍ"최희 아나운서, 가해자 아닌 피해자" 공식입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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