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싱가포르 재보험 사업 개업
삼성화재는 19일 싱가포르 포시즌호텔에서 ‘삼성재보험(삼성리)’ 개소식을 가졌다. 삼성리는 작년 12월 싱가포르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사업인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역내 재물, 기술 및 적하 등 재보험 물건을 인수할 계획이다.

김창수 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오준 주 싱가포르 대사(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