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설맞이 만두빚기 봉사활동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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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단순히 물질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해 처음 사업을 시작한 ‘꿈에그린 도서관’은 지난해 말까지 9호점을 개관했으며 올해는 10개점을 더 열 계획이다. ‘김장나눔’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다. 그룹과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가족음악축제 등을 통해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