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함께 프리미엄 제휴 마케팅을 펼친다.

현대차는 ‘올림픽 드라이브 어웨이 패키지’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겐 제네시스 프라다, i40 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시승차 1대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계받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까지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 고객이면 누구나 다음달 1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총 10가족을 선정하고 내달 13일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