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은 19일 신규시설에 32억35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내달 1일부터 5월 말까지다.

회사 측은 "습식탈황기술 및 건식배소 설비구축을 통해 몰디브덴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라며 "토지구입 및 건축을 위한 부대비용을 제외한 설비투자비용"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97%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