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한국거래소와 경남도 상장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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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18일 경상남도 도청에서 경상남도(도지사 김두관)와 경상남도 내 비상장법인의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거래소는 경상남도 소재 상장희망기업 대상 교육과정 개설, 상장설명회 개최, 기업별 맞춤형 상장컨설팅 등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상남도는 기업 섭외 및 교육장소 제공 등 도내 기업의 IPO 및 상장 지원을 위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현재 2020년까지 도내기업 200개사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2012년 1월 현재 경상남도 소재 상장기업은 79사(유가증권 37사, 코스닥 42사)다.
양 기관은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상장희망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및 지속성장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거래소는 경상남도 소재 상장희망기업 대상 교육과정 개설, 상장설명회 개최, 기업별 맞춤형 상장컨설팅 등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상남도는 기업 섭외 및 교육장소 제공 등 도내 기업의 IPO 및 상장 지원을 위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현재 2020년까지 도내기업 200개사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2012년 1월 현재 경상남도 소재 상장기업은 79사(유가증권 37사, 코스닥 42사)다.
양 기관은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상장희망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및 지속성장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