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외식브랜드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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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통해 200억 투자 유치 예정
김성완 스무디즈코리아 대표(사진)는 18일 “작년부터 제2브랜드 론칭을 위해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사업 확장을 추진해왔고 대상물건도 추려서 보고 있다”며 “관련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외 사모펀드(PEF)로부터 200억~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무디즈코리아 측은 현재 4개 정도의 PEF와 관련 내용을 협의 중이다. QSR은 롯데리아와 맥도날드가 카페형 매장을 오픈하는 등 국내 외식업체들 사이에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분야다.
김 대표는 최근 불거진 회사 매각설에 대해 “투자 유치 건이 잘못 전해진 것”이라며 “매각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못박았다. 그는 “QSR사업 확장을 위해 본사 인력을 기존 30명에서 2배 가까이 늘린 데 이어 강남구 신사동 근처에 건물을 매입해 곧 본사를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김효조 경인전자 회장의 장남으로 2003년 스무디킹 브랜드를 도입해 스무디즈코리아를 설립했다. 스무디즈코리아의 최대주주는 경인전자 계열사인 경인정밀로 지분 45.5%를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분 16.4%로 2대 주주에 올라 있다.
김태호/임현우 기자 highkick@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17일 오전 9시19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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