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1.18 14:17
수정2012.01.18 14:17
NS홈쇼핑이 오늘(18일) 소외 이웃에 쌀 20t을 기부했습니다.
NS홈쇼핑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열고 김제 햅쌀 20kg 1천4포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NS홈쇼핑의 모기업 하림그룹의 김홍국 회장이 직접 기른 것으로 다일복지재단에서 5개월 동안 소비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다일복지재단은 "주요 구비품목 중 제일 소비가 많은 쌀을 기부 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설 명절을 맞아 떡국과 떡을 만들어 따뜻하고 풍성한 식탁을 나누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도 사랑의 공부방, 푸드뱅크 지원 등 행복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9세女의 이중생활…남장하고 소녀들 꼬시다 실형 앞둬
ㆍ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사람들…특단의 조치 생생영상
ㆍ뉴욕 지하철에서 첫 아들 낳은 부부 생생영상
ㆍ홍수현, 헬스장 섹시미 폭발! 정겨운 아찔~
ㆍ이정재, 임세령 결혼설에 “비즈니스 관계일 뿐, 법적대응 불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