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인쇄물 전면 `친환경 재생용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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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고객에게 발송되는 인쇄물 제작에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합니다.
KB국민카드는 "이달 21일 발송되는 이용대금명세서를 시작으로 봉투류, 회원소식지, 안내장, 기타 서식 등 총 190여종의 인쇄물을 재생용지를 활용해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KB국민카드에서 한 해 만들어내는 인쇄물의 양은 약 4억매(약 2,750톤)로 친환경 재생용지 사용 시 연간 30년생 나무 14,300그루, 물 20,000톤, 전기 300만 와트의 절약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KB국민카드는 지난 달 업계 최초로 `KB국민 그린기업카드`를 출시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친환경 재생용지의 품질과 인쇄 상태는 일반용지와 큰 차이가 없어 고객 불편은 없을 것이다"며, 지속적으로 녹색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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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