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로 구성된 케이블TV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상파 방송사와의 협상 타결로 중단했던 KBS 2TV의 재송신을 17일 오후 7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케이블TV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지상파측과 협상을 벌인 결과, 우선 CJ헬로비전과 지상파3사가 대가산정 협상을 타결시켰다"며 "CJ헬로비전의 협상타결로 향후 타 케이블사들도 지상파와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원만한 타결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협상을 진행했던 지상파TV와 케이블 측은 다른 방송사업자들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타결된 재송신료 단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버려진 다지증 새끼 고양이들, 새로운 가족 찾아 ㆍ美 맥도날드 쥐버거 논란, 쥐가 비비고 다닌 빵을 손님에게 판매 `경악` ㆍ알아보는 게 기적, 드류 배리모어 굴욕 "포토샵이 너무해" ㆍ조승우, 닥터지바고 캐스팅 "불쾌했다" 폭탄발언 ㆍ이민정, "화장실 알몸 감금+마약범과 숙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