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부른 日관광청 장관 "일본여행 안전" 절박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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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한국 방문은 대지진 직후 줄었다가 점차 회복돼 작년 1~11월 방한 일본인이 전년 동기 대비 6.7% 늘어난 299만명에 달했어요. 하지만 같은 기간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151만명으로 32.2%나 줄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여행은 안전합니다.”
그는 “폭탄주를 마시면서 애국가를 끝까지 부르고 싶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