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투자사인 더 바우포스트 그룹(The Baupost Group, L.L.C.)은 17일 보유하고 있던 삼천리 주식 10만9238주(지분 2.69%)를 장내에서 매도, 보유지분이 8.52%로 줄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