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올 영업익 21% 증가 전망-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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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7일 다음에 대해 올해 전망이 밝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연구원은 "올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17.7%와 21.0% 증가한 4973억원과 1609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총선 대선 런던올림픽 등으로 국내 온라인광고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인터넷선거운동이 허용됨에 따라 선거가 온라인광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또 다음의 지역검색 광고와 N스크린(모바일 디스플레이, 디지털뷰 등)이 성장엔진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 지역검색과 N스크린 관련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각 3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정우철 연구원은 "올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17.7%와 21.0% 증가한 4973억원과 1609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총선 대선 런던올림픽 등으로 국내 온라인광고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인터넷선거운동이 허용됨에 따라 선거가 온라인광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또 다음의 지역검색 광고와 N스크린(모바일 디스플레이, 디지털뷰 등)이 성장엔진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 지역검색과 N스크린 관련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각 3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