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봉사단, 청소년 비전 캠프
삼성사회봉사단(사장 이창렬)은 16~18일 수원시 서부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전국 소년소녀가정 중학생 80여명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하는 ‘2012 삼성 블루비전 캠프’를 연다. 진로 상담과 학습 테스트 등의 프로그램과 전 프로야구 선수인 양준혁 씨가 꿈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삼성은 2004년부터 전국 소년소녀가정에 매달 20만원씩, 총 344억원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