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重,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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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09% 내린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두산중공업에 대해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9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전재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2012년 영업이익은 기대치 대비 하회할 것"이라며 "지난해 수주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사우디 오일화력 발전플랜트(공사규모 4조원, 2014년 말 완공) 매출인식이 2012~2013년에 본격 인식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의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법 이익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여 세전이익도 시장기대치 보다 낮을 것이란 추정이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낮은 상황에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베트남 원전 수주 가시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 연구원은 "일본 대지진 이후 낮아졌던 원전 수주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고 베트남, 터키 등에서의 원전 수주가 기대된다"면서 "베트남 원전을 수주할 경우,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인도의 NTPC가 발주하는 900MW 보일러 추가 2기 수주가 1분기에 기대되고, 얀부 III 담수 Project의 최종 낙찰자가 1분기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09% 내린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두산중공업에 대해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9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전재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2012년 영업이익은 기대치 대비 하회할 것"이라며 "지난해 수주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사우디 오일화력 발전플랜트(공사규모 4조원, 2014년 말 완공) 매출인식이 2012~2013년에 본격 인식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의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법 이익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여 세전이익도 시장기대치 보다 낮을 것이란 추정이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낮은 상황에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베트남 원전 수주 가시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 연구원은 "일본 대지진 이후 낮아졌던 원전 수주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고 베트남, 터키 등에서의 원전 수주가 기대된다"면서 "베트남 원전을 수주할 경우,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인도의 NTPC가 발주하는 900MW 보일러 추가 2기 수주가 1분기에 기대되고, 얀부 III 담수 Project의 최종 낙찰자가 1분기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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