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기획사들의 건물 외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룹 소속사 건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아홉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돌 그룹이 속해 있는 소속사 건물의 외관을 공공기관 및 주택에 비유해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SM은 동사무소, YG는 벤쳐기업, JYP는 극장 등으로 비유했고, 큐브는 까페, 로엔은 은행, 코어는 고시원, DSP는 단독주택, 스타쉽은 빌라, 드림티는 연립주택으로 비유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YG가 제일 멋있다" "SM은 돈도 많이 벌었다던데..." "소속사도 빈부격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오르세 미술관서 속옷 차림으로 워킹한 모델들 영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13일의 금요일, 이효리가 위험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