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13일 강원 원주시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원주 서비스센터는 공식 딜러인 강원모터스가 운영한다. 총 면적 656㎡(약 200평) 규모에 최첨단 와이텍 장비를 갖췄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원주 서비스는 작년 8월 문을 연 원주 전시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차량 구매부터 점검과 수리까지 쾌적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원주 서비스를 포함 전국 22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크라이슬러, 원주 서비스센터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