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는 12일 대우전자의 IT부문 후신인 대우루컴즈와 무안경 3D입체 사업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광고와 교육 등의 부문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레드로버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장비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우루컴즈는 3D 모니터 장비 생산과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영업은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진호 레드로버 부사장은 "옛 대우그룹의 강력한 판매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우루컴즈와의 협약으로 무안경 3D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