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질 가득한 황금과일 사과 한 알로 건강해지자
일반적으로 우리는 섬유질을 섭취하면 건강에 좋고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유지시키고 배고픔을 느끼는 시간을 늦춰주는 체내 과속방지턱 역할을 해준다. 쉽게 말해 우리 몸의 위장관이 도로라면, 섬유질은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놓은 도로의 과속방지턱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음식물은 입을 지나 위 십이지장을 거쳐, 소장 대장을 지난다. 이 때 음식물은 대장의 내용이 회장으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 회맹판을 통과하게 되는데, 섬유질은 이 통과시간을 늦춰줌으로써 위장관의 포만감이 더욱 오래 지속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 결과 포만감은 증가하고 식욕은 감소하게 된다.

이처럼 섬유질은 식욕조절에 좋은 역할을 한다. 만약 다이어트를 위해 섬유질 섭취를 늘려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면, 특히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늦은 오후는 단 것에 대한 식욕이 늘고 다이어트의 굳은 결심이 무너지기 쉬운 시간대인데 아침에 섬유질을 섭취한다면 오후의 허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침에 먹기 쉬운 섬유질이 많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쁜 아침 시간에 쉽게 먹기도, 쉽게 구하기도 쉬운 식품은 바로 ‘사과’이다.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도 많을 뿐만 아니라, 천연 단맛은 당분을 갈구하는 우리 몸의 갈증을 해소해 주기까지 한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 섬유질의 삼박자로 인해 소화를 도우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치료하고 묵은 변의 배출을 돕기까지 하니, 진정 건강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황금과일이라 하겠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사과를 재배하기에 천혜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일부 산간 고지대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이 중에서도 경북과 충남 예산, 경남 거창 함양, 충북 괴산 등에서 전체 생산량의 80% 이상이 난다. 얼마 전 11월 4일 ‘거창 세계 사과데이’를 선포한 경남 거창사과는 명품 중의 명품이라 할 수 있다.

사과의 고장인 경남 거창에서 황금과만을 판매하고 있는 황금잎(대표 신용갑)은 신선하고 맛있고 품질 높은 고급사과전문 쇼핑몰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여러 방면에서 인정받은 상품만을 선별하기에 항상 최상의 상품을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황금잎(Golden Leaf)에서 판매하는 거창사과는 전국대회(탑푸루트)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사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우수지역 상품이며, 청와대 납품으로 한 번 더 진가를 발휘한 바 있을 정도로 우수한 상품이다. 해발 600m 이상, 반경 4km 이내 사과농장 외엔 아무것도 없는 천해 자연농원과 정성이 어우러진, 진정한 명품사과인 것이다.

신용갑 대표는 “사과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보시고 싶다면, 사과를 반으로 갈라서 씨는 제거하고 다시마 우린 물과 함께 갈아서 주스처럼 섭취하시는 것이 좋다. 사과 자체도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 좋지만,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점성인 푸코잔틴은 체지방을 줄여주고 장의 찌꺼기를 배출하는데 아주 좋기 때문”이라며 거창사과를 이용한 사과다이어트 팁을 알려주었다.

최근 웰빙과 함께 사과 성분에 대한 장점이 더욱 널리 알려지면서, 명절이 아니더라도 어버이날, 스승의날, 집들이 등 가족이나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사과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황금잎에서는 가정용사과를 비롯한 선물용사과로써 부사, 홍로, 사과즙 등, 다양한 사과종류와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는다.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로 꼽히고 있다. 황금잎과 함께 명품사과인 거창사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보자.
섬유질 가득한 황금과일 사과 한 알로 건강해지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