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지희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삼순이의 아역 미주의 폭풍성장! 이렇게 자랐을 줄이야!`라는 제목과 함께 방송 화면 캡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새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김유정)의 호위 무사 설 역으로 등장하는 서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지희는 2005년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진헌(현빈)의 조카 미주 역을 맡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7년이 지난 지금 서지희는 과거 아역 때와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동그랗게 뜬 눈과 오밀조밀 이목구비가 7년 전 미주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미주였다", "완전 애기였던 미주가 저렇게 많이 컸다니", "옛날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5년 솔로의 초능력, 세상에서 가장 슬픈 능력 `女心을 읽을 수 있다?` ㆍ50대 교직원女, 휴가 위해 "딸 사망" 대형 거짓말 들통 ㆍ`MB 방중의미` 中 전문가들 다양한 분석 ㆍ티파니-정모, 키스신 포착! 꼭 끌어안고... ㆍ원빈 옆 미녀 굴욕? 송혜교-윤은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