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락 전환…외인 매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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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매물이 점차 덩치를 불린 가운데 기관 매수세가 다소 약화된 여파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6포인트(0.11%) 떨어진 521.40을 기록 중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한때 520선 중반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외국인이 4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장 초반 '사자'로 돌아선 개인은 7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 운송, 인터넷,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코스닥신성장기업 등이 오름세다. 기타 제조,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외국인 매물이 점차 덩치를 불린 가운데 기관 매수세가 다소 약화된 여파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6포인트(0.11%) 떨어진 521.40을 기록 중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한때 520선 중반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외국인이 4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장 초반 '사자'로 돌아선 개인은 7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 운송, 인터넷,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코스닥신성장기업 등이 오름세다. 기타 제조,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