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군포에 '홈&쇼핑' 물류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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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전문회사 CJ GLS는 경기도 군포시 부곡복합물류단지에 홈쇼핑업체 '홈&쇼핑' 물류센터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CJ GLS는 지난 10월 홈&쇼핑의 메인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달 홈&쇼핑의 개국을 맞아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이 물류센트는 약 6600㎡(2000평) 규모로 4개의 층에 공산품 7만상자, 의류 3만점을 보관할 수 있다. 물류센터와 검품장, 출고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50여명의 인력이 상품의 입출고 관리 등을 전담한다.
또 입출고, 주문, 재고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창고관리시스템)과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추적 관리할 수 있는 RF(Radio Frequency System)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차동호 CJ GLS 택배본부장 상무는 "홈&쇼핑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축해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CJ GLS는 지난 10월 홈&쇼핑의 메인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달 홈&쇼핑의 개국을 맞아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이 물류센트는 약 6600㎡(2000평) 규모로 4개의 층에 공산품 7만상자, 의류 3만점을 보관할 수 있다. 물류센터와 검품장, 출고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50여명의 인력이 상품의 입출고 관리 등을 전담한다.
또 입출고, 주문, 재고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창고관리시스템)과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추적 관리할 수 있는 RF(Radio Frequency System)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차동호 CJ GLS 택배본부장 상무는 "홈&쇼핑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축해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