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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 레이더]"1150원대 중후반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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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0원대 중후반에서 상승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유럽 부채위기 우려가 재차 부각되면서 전 거래일보다 4.1원 상승한 1152.7원에 장을 마감했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7.25~1158.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스와프포인트를 고려한 현물 종가 대비 2.6원 높은 수준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외환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재정 우려에 1160원 상향 진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유로·원 쇼트플레이(유로화 매도)에 원·달러 환율 상승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 연구원은 "유로존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유로·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나타냈으나 역외 환율은 1150원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며 "특히 유로·원 쇼트플레이 가능성은 서울 환시 환율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판석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국제환시에서의 달러화 강세 때문에 상승압력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그러나 1160원대 진입을 시도하기에는 수출업체 네고물량 및 고용지표 기대감 확산으로 다소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거래 범위로 △우리선물 1151~1161원 △삼성선물 1152~1159원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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