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국내 주식형 펀드로 2조3000억원이 순유입됐다고 5일 발표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순유입된 것은 3년 만이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조5000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15조600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28조원이 순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