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정부 온도 규제에 내복 매출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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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실내 온도 규제 이후 GS샵의 내복 판매가 2배 늘었습니다.
GS샵은 지난해 12월 15일 정부의 온도 제한 조치 이후 3주간 온라인몰에서 내복 판매량이 1만6천벌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배 많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핫팩과 손난로가 3천개, 무릎담요 2천개가 팔리며 전년보다 20% 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GS샵 관계자는 "정부 온도 규제 속에 혹한이 이어지면서 이에 대비하려는 직장인들의 수요가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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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