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는 4일 아주아이비나우 그로쓰캐피탈 등을 상대로 160억원짜리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 BW의 만기이자율은 4.0%이며, 만기일은 2017년 1월 6일이다. 신주인수권(워런트)은 내년 1월 6일부터 행사할 수 있으며, 행사가액은 1주당 1만1275원이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