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탈텍은 4일 룩셈부르크 방송사업자 M7사로부터 20억1000만원 규모의 셋톱박스 공급 발주서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0년 매출액의 3.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