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1월 한 달간 중형 세단 어코드의 차값을 최대 500만원 깎아주는 프로모션을 내놨다고 3일 밝혔다.

혼다 어코드 1월 구매 적기···최대 500만원 할인
혼다코리아는 이달 어코드 구매 고객에게 현금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키로 했다. 둘 중 한가지 선택 사항이다.

어코드 2.4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400만원, 어코드 3.5는 50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어코드 2.4(3490만원)는 3090만원, 어코드 3.5(4190만원)는 3690만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 신형 CR-V를 구매하면 거치용 내비게이션을 준다.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는 등록 비용(취·등록세, 공채 할인)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