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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 레이더]"1150원대 경계장세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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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국내 증시와 유럽 재정 이슈를 따라 1150원대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부채위기 관련 우려가 지속되면서 전 거래일보다 3.9원 상승한 1155.9원에 장을 마감했다.

    밤사이 뉴욕과 런던 등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은 신년 연휴로 열리지 않았다.

    변지영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새롭게 방향성을 제공할 만한 재료가 없기 때문에 1150원대에서 경계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승지 삼성선물 외환연구원 역시 "서울 환시는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보다는 장 중 증시 동향에 따라 1150원대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밤 유럽 외환시장에서도 주 후반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장세가 나타났다. 오는 3일과 5일 프랑스의 국채입찰과 4일 독일의 국채입찰을 앞두고 물량 소화 가능 여부에 대한 의구심 등이 유로화에 하락 배경이 됐다.

    변 연구원은 "지난밤 유럽 환시에서 유로화는 미 달러화와 엔화에 대해 약보합세를 나타냈다"며 "미국과 영국 등 주요 환시가 신년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거래가 한산한 모습을 보였고 주 후반 예정된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거래 범위로 △우리선물 △삼성선물 1152~1159원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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