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사장 "새해 경영화두 일이관지(一以貫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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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송 LH 사장이 새해 경영화두로 일이관지(一以貫之)를 제시했습니다.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어떤 환경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국민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국민중심 경영철학을 소신껏 흔들림 없이 실천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올해 주요 경영 방향으로 주택시장 정상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재무안정과 선순환 사업체계 완성, 신뢰받는 국민기업으로의 확실한 자리매김, LH형 경영시스템 구축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 등을 꼽았습니다.
이를 위해 "재무상태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공적 역할 수행을 최대한 확대할 계획" 이라며 "소형주택이나 임대주택 건설 물량을 늘려 전월세난 해결에 앞장서고,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1만호 공급 등 맞춤형 주거복지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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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