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車판매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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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13만987대…모닝 11만482대…그랜저 10만7584대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반떼는 지난해 13만987대가 팔려 1위에 올랐다. 2위는 기아차의 신형 모닝으로 11만482대가 팔리면서 2008년부터 4년째 경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현대차 그랜저(10만7584대)와 쏘나타(10만4080대)가 각각 연간 1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5위는 기아차 K5로 8만7452대가 팔렸다. 한국GM의 스파크(6만3763대)와 기아차의 스포티지R(5만2018대), 르노삼성차의 SM5(5만대)도 인기를 끌었다.
현대차는 지난해 자동차 반조립제품(CKD)을 제외하고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보다 12.3% 증가한 405만1905대를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전년보다 3.6% 증가한 68만3570대를 팔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승용차 판매가 42만1696대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며 “주력 모델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모두 연간 10만대 이상씩 팔리면서 국내 판매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해외시장에서 총 336만833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4.2%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전년보다 국내 공장 수출은 11.8%, 해외 공장 판매는 15.6% 증가했다.
기아차는 국내 49만3003대, 해외 204만6400대 등 지난해 총 253만9403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2010년 대비 1.8%, 해외판매는 24.3% 늘면서 전체 판매 실적은 19.2% 증가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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