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전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학도 라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서강대는 산·학 협력으로 개발한 저칼로리·저나트륨 라면 ‘알통통 스마트면’의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초임계 이산화탄소 유체 추출법’을 적용해 지방 함유량을 70% 이상 줄인 것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열량과 나트륨은 기존 라면에 비해 20% 이상 적다고 강조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의 연구역량을 사업화해 재정을 확충하고 학생들에게 혜택을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해 첫 날부터 `팍스콘` 노동자 또 추락사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