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건 감사원장은 취임 2년차 신년사를 통해 "공직기강 확립과 비리척결, 주요 국가시책 지원 등 5대 중점 감사과제에 역점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에게는 "감사의 전문성 확보, 신속한 감사운영, 국민과 국회 등 감사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 수감기관의 의견을 경청하는 열린자세 견지"에 힘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선거 등으로 공직사회가 동요할 수 있는 만큼 자기희생을 무릅쓰고 정의를 실천하는 공공심을 바탕으로 원칙과 기본에 따라 본연의 임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목에 12cm 다트 박힌 오리 `왜 이런 짓을…`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