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 "올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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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가 수익성 향상과 최고 품질 달성,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 브랜드 이미지 확보 등 2012년 다섯가지 핵심 경영 목표를 선정했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Mike Arcamone) 한국지엠주식회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지엠 출범 10주년을 맞는 2012년은 미래 신제품 개발의 원동력이 될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모든 부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달성하기 위해서 고객의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함께 내수 판매 급성장을 기록한 한국GM은 8종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내수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아카몬 사장은 "회사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로 직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개개인에 내재돼 있는 잠재력이 발휘되도록 지원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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